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키바 료우 (문단 편집) ===== 가을 선발 본선 ===== 나키리 아리스가 패배한 것을 보고 "보기에는 좋지만 상대를 이길 만한 힘은 없다"며 아리스를 까고, 아리스는 "나를 설교하는 거야? 분수를 알라구"라고 맞디스를 한다. 그러자 나는 내 분수를 안다며 회장에 입장한다. 쿠로키바의 상대는 [[타도코로 메구미]]. 주제는 [[라면]]으로, 시합하기 며칠 전 면의 종류를 고를 때 타도코로는 주제를 들었을 때 어떤 라면으로 할 지 고민한 반면 쿠로키바는 바로 면의 종류를 고르며 어느 라면으로 할지 바로 구상이 됐다고한다. 그리고 그 요리는 '스프 드 포와종 라멘'[* 'soupe de poisson' 뜻은 생선 스프라고 한다. 프랑스 남부의 전통식이다.] 거기다 갑새우와 가재의 껍질을 아주 잘게 갈아 라면에다 넣어서 풍미를 더 높였다. 요리를 만들던 중 타도코로 메구미에게 "요리사들끼리 하하호호 거리는 걸 보면 구역질이 난다. 요리에는 상대를 굴복시킬 힘이 필요하다. 그걸 모르는 네년의 요리는 쓰레기다"라며 타도고로의 요리를 무시한다. 하지만 타도코로는 "쓰레기가 아니야. 내 등을 떠밀어준 사람들을 나쁘게 말하지 마!"~~쿠로키바가 노려보자 "(울상으로)..[[랄까|라고나 할까]]..."~~라고 응수한다. 타도코로는 쿠로키바와 마찬가지로 여러 생선들을 이용하여 육수를 만드는데 여러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탁함이 없는 육수에 심사위원과 관중이 주목하게 된다. 하지만 쿠로키바는 면을 삶아 물기를 박력있게 털어서 다시 관중들의 시선을 되찾는다. 그리고 요리를 완성시키고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심지어 나키리 센자이몬에게 '내게 전력을 다하게 하다니 좋은 배짱이다'라며 포즈없이 옷을 벗게했다.~~뭐요?~~ 그 다음은 타도고로의 차례. 타도코로의 요리는 '코즈유 닭 간장라멘'으로 백간장과 여러가지 말린 야채들로 비록 국물은 연하지만 깊은 맛을 내개하는 라멘을 만듬으로써 심사위원들에게 놀라운 호평을 받는다. 쿠로키바는 타도코로에게 당장 니 라멘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맛있음에 놀란다. >'''[[타도코로 메구미]]''': 지금의 저는 아직 진한 국물 라멘을 만들만한 기술이 없어요. 하지만 코즈유를 베이스로 한 가라비와 야채의 풍미를 이용하면 진한 국물 라멘에 꿇리지 않는 라멘을 만들수 있을 거라 자신했어요. >'''쿠로키바 료우''': 내가 진한 국물로 나올거란걸 알고 이런 요리로 나랑 맞붙으려 한거냐? '''재밌군...타도코로 메구미''' 그리고 쿠로키바는 타도코로를 인정하고 자신의 라멘을 대접한다. 타도코로는 '너무 맛있어....하지만 지고 싶지않아'라며 서로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를 꺼내 [[무다무다]]를 시전하는 [[기행]]을 저질렀고,[* 구도를 보건데 료우가 꺼내든 수프 드 포와소은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메구미의 G&P(가리비&파이탄)은 [[스파이스 걸]]의 패러디다(...) 여담으로 메구미 담당성우인 [[타카하시 미나미]]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단역으로, 료우 담당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황금의 바람에서 쿠로키바와 비슷한 분위기의 분노조절 장애 킬러 [[기아초]] 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 최종적으로 메구미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쿠로키바의 과거가 나왔는데 나키리 아리스가 말하길, 쿠로키바는 해안가 마을에서 살고있었고, 거기서 주방의 톱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 주방의 어른들이 쿠로키바에게 무릎 꿇고 밑에서 일하는 걸 보면 소마와 동급으로 실전 경험을 쌓은듯 준결승전에선 여전히 심사위원이고 뭐고 눈에 뵈지도 않는다는 느낌의 난폭함을 보여주며 모두가 하야마 아키라의 승리를 확신하는 와중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장어 마틀로트'로 심사위원들을 농락하며 하야마와 ~~유희왕을 하면서~~ 동급의 평가를 받는다! 심사위원중 그 도지마 긴이 쿠로키바를 지지했을정도. 그리고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두 명 다 좋은 요리를 냈다며 판정을 거부하자 매우 분노한다. 관중들도 확실하게 판정을 내리라며 웅성웅성거릴 때 도지마 긴이 갑작스럽게 결승은 사상최초의 삼파전으로 진행하자고 한다. 승부를 뒤로 미루게 됐다면서 엄청 화내는데 소마가 "하야마하고 쿠로키바 둘 다 쓰러뜨리고 싶었는데 개이득이군?"라는 소리를 해서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준결승전까지 다 끝난 회장에서 결승전의 주제가 나왔는데 그것은 바로 '꽁치'. 쿠로키바가 잘 하는 어패류요리였다.[* 물론 꽁치는 대중성 있고 향이 진하여 소마와 하야마에게도 유리하였다.] 그리고 회장의 열이 식을 때 즈음 막상막하로 승부를 낸 하야마에게 향신료 빼면 아무 것도 아닌 녀석 이라며 잔뜩 도발을 한다. 그렇게 악을 쓰고 있는데 뒤에서 아리스가 두건을 가로채가서 갑자기 풀린 눈이 되면서 그럼 ㅅㄱ...라고 하고 가버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요리가 불완전했음을 깨달으며 하야마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 그리고 94화에서 소마하고도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으며 생선요리가 특기인 요리사답게 생선 감정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게 밝혀졌다.[* 본인 말로는 보다 더 좋은 생선을 고르기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어시장에 나왔으며 이게 무려 '''10년'''째라고 한다. 료가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그 놀라운 감정 실력을 발휘해서 최상급 꽁치를 골라왔으며 그 꽁치를 베이스로 온갖 해산물과 허브 버터를 같이 넣은 뒤 그걸 내열 필름으로 감싸서 만들어낸 카르토초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 뒤에 나온 아키라의 요리가 전채요리를 메인으로 승격시킨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준우승에서 만족해야 했다. 가을 선발이 끝난 뒤에는 소마와 같이 아키라가 있는 시오미 세미나를 찾아가서 결승전에서 보여준 요리를 서로 시식하면서 츤츤대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료가 소마의 요리를 시식할 때는 영양밥에 들어간 아삭아삭매실이 싼티난다며 별로 먹고 싶지 않다면서 두 그릇이나 먹는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재밌게도 나키리 아리스도 가을 선발전 당시 자신의 도시락이 더 우수하다고 잘난체하면서 소마의 김 도시락을 마구 먹는 모습을 보면 주종이 은근히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